전주시의회, 음주운전 물의 송영진 의원 ‘공개 경고’ 결정
입력 2022.10.14 (21:45)
수정 2022.10.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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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은 송영진 시의원에 대해 '공개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송 의원에 대해 '공개 사과'를 결정했지만, 시의회는 송 의원이 이미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밝힌 만큼 '공개 경고'로 징계 수위를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 8월 혈중알코올농도 0.072퍼센트 상태로 주차하다 차에서 잠이 들었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윤리심판원은 송 의원에 대해 당원권 자격정지 2년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송 의원에 대해 '공개 사과'를 결정했지만, 시의회는 송 의원이 이미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밝힌 만큼 '공개 경고'로 징계 수위를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 8월 혈중알코올농도 0.072퍼센트 상태로 주차하다 차에서 잠이 들었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윤리심판원은 송 의원에 대해 당원권 자격정지 2년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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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음주운전 물의 송영진 의원 ‘공개 경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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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4 21:45:27
- 수정2022-10-14 22:10:34
전주시의회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은 송영진 시의원에 대해 '공개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송 의원에 대해 '공개 사과'를 결정했지만, 시의회는 송 의원이 이미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밝힌 만큼 '공개 경고'로 징계 수위를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 8월 혈중알코올농도 0.072퍼센트 상태로 주차하다 차에서 잠이 들었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윤리심판원은 송 의원에 대해 당원권 자격정지 2년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송 의원에 대해 '공개 사과'를 결정했지만, 시의회는 송 의원이 이미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밝힌 만큼 '공개 경고'로 징계 수위를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 8월 혈중알코올농도 0.072퍼센트 상태로 주차하다 차에서 잠이 들었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윤리심판원은 송 의원에 대해 당원권 자격정지 2년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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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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