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진 프리킥 한방…경남, 승강 준PO행 막차 탔다

입력 2022.10.15 (21:33) 수정 2022.10.15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2에선 경남 FC가 이광진의 프리킥 한방으로 안양을 물리치고 승강 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31분 경남이 프리킥 기회를 얻습니다.

거리가 멀어 모두가 크로스를 예상하던 순간, 이광진이 과감하게 허를 찌릅니다.

안양 골키퍼가 앞으로 나와 있는 걸 보고 그대로 슛을 날린 이광진의 판단력이 돋보였습니다.

경남은 이 결승골로 안양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2부리그 5위를 확정해, 승강 준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경남은 4위 부천과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광진 프리킥 한방…경남, 승강 준PO행 막차 탔다
    • 입력 2022-10-15 21:33:57
    • 수정2022-10-15 21:49:10
    뉴스 9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2에선 경남 FC가 이광진의 프리킥 한방으로 안양을 물리치고 승강 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31분 경남이 프리킥 기회를 얻습니다.

거리가 멀어 모두가 크로스를 예상하던 순간, 이광진이 과감하게 허를 찌릅니다.

안양 골키퍼가 앞으로 나와 있는 걸 보고 그대로 슛을 날린 이광진의 판단력이 돋보였습니다.

경남은 이 결승골로 안양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2부리그 5위를 확정해, 승강 준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경남은 4위 부천과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