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상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순창·임실 가입률 높아

입력 2022.10.17 (07:43) 수정 2022.10.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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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농가들의 농업기상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 가입률이 7.4퍼센트에 머물고 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군산, 부안 0.5, 정읍 1, 전주, 완주 1.5, 고창 2.3, 익산 2.5퍼센트 순으로 가입률이 낮았습니다.

반면 순창은 31.3, 임실은 31.1, 남원은 28.6퍼센트로 가입률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업기상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은, 농장 단위로 작물 생육 상황을 고려해 예측 기상 정보와 작물 재해 정보를 개별 농가에게 문자 등으로 알려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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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상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순창·임실 가입률 높아
    • 입력 2022-10-17 07:43:29
    • 수정2022-10-17 09:06:44
    뉴스광장(전주)
전북지역 농가들의 농업기상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 가입률이 7.4퍼센트에 머물고 있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군산, 부안 0.5, 정읍 1, 전주, 완주 1.5, 고창 2.3, 익산 2.5퍼센트 순으로 가입률이 낮았습니다.

반면 순창은 31.3, 임실은 31.1, 남원은 28.6퍼센트로 가입률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업기상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은, 농장 단위로 작물 생육 상황을 고려해 예측 기상 정보와 작물 재해 정보를 개별 농가에게 문자 등으로 알려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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