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계대출 증가율 전국 2위
입력 2022.10.17 (08:15)
수정 2022.10.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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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가계 대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국감자료를 보면 대구의 가계부채는 지난 2천 20년 74조 6천억 원에서 올해 81조 8천억 원으로 9.7%포인트 늘어, 증가율이 전국 특광역시 중 세종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과 총부채상환비율, 3곳 이상에서 대출중인 다중채무자 비중도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국감자료를 보면 대구의 가계부채는 지난 2천 20년 74조 6천억 원에서 올해 81조 8천억 원으로 9.7%포인트 늘어, 증가율이 전국 특광역시 중 세종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과 총부채상환비율, 3곳 이상에서 대출중인 다중채무자 비중도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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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가계대출 증가율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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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7 08:15:25
- 수정2022-10-17 08:52:46
대구지역 가계 대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국감자료를 보면 대구의 가계부채는 지난 2천 20년 74조 6천억 원에서 올해 81조 8천억 원으로 9.7%포인트 늘어, 증가율이 전국 특광역시 중 세종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과 총부채상환비율, 3곳 이상에서 대출중인 다중채무자 비중도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국감자료를 보면 대구의 가계부채는 지난 2천 20년 74조 6천억 원에서 올해 81조 8천억 원으로 9.7%포인트 늘어, 증가율이 전국 특광역시 중 세종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과 총부채상환비율, 3곳 이상에서 대출중인 다중채무자 비중도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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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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