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도 단위 중 전남만 ‘국립묘지’ 없어”
입력 2022.10.17 (08:31)
수정 2022.10.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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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도 가운데 전남만 국립묘지인 호국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한국전쟁으로 인한 전남지역 인명피해가 19만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도 단위에서 유일하게 호국원을 설립하지 않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대상자를 홀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소 의원은 전남의 보훈대상자가 사망하면 전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내년까지 전남 호국원 설립 계획을 수립하라고 보훈처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한국전쟁으로 인한 전남지역 인명피해가 19만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도 단위에서 유일하게 호국원을 설립하지 않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대상자를 홀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소 의원은 전남의 보훈대상자가 사망하면 전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내년까지 전남 호국원 설립 계획을 수립하라고 보훈처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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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병철 의원 “도 단위 중 전남만 ‘국립묘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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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7 08:31:29
- 수정2022-10-17 08:59:27
전국 8도 가운데 전남만 국립묘지인 호국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한국전쟁으로 인한 전남지역 인명피해가 19만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도 단위에서 유일하게 호국원을 설립하지 않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대상자를 홀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소 의원은 전남의 보훈대상자가 사망하면 전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내년까지 전남 호국원 설립 계획을 수립하라고 보훈처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한국전쟁으로 인한 전남지역 인명피해가 19만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도 단위에서 유일하게 호국원을 설립하지 않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대상자를 홀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소 의원은 전남의 보훈대상자가 사망하면 전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내년까지 전남 호국원 설립 계획을 수립하라고 보훈처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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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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