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입영 연기 철회…“맏형 진부터 입대”

입력 2022.10.17 (19:44) 수정 2022.10.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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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팀의 맏형 진을 필두로 각자 순서에 따라 입대하겠다는 뜻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17일)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정식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입대 시점은 신곡 발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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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입영 연기 철회…“맏형 진부터 입대”
    • 입력 2022-10-17 19:44:47
    • 수정2022-10-17 1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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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팀의 맏형 진을 필두로 각자 순서에 따라 입대하겠다는 뜻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17일)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다른 멤버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정식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입대 시점은 신곡 발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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