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노인일자리 축소·지역화폐 예산 삭감 철회 촉구

입력 2022.10.17 (19:54) 수정 2022.10.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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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가 정부의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와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김동헌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 철회 건의안에는 약자 복지 측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층 생계를 지원할 수 있는 보완책 마련에 정부가 앞장서 달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김성규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화폐 예산 삭감 철회 결의안을 통해서는 수년간 효과를 검증받은 지역화폐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해선 안 된다며 국회가 즉각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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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의회, 노인일자리 축소·지역화폐 예산 삭감 철회 촉구
    • 입력 2022-10-17 19:54:31
    • 수정2022-10-17 20:03:22
    뉴스7(전주)
전주시의회가 정부의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와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김동헌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 철회 건의안에는 약자 복지 측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층 생계를 지원할 수 있는 보완책 마련에 정부가 앞장서 달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김성규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화폐 예산 삭감 철회 결의안을 통해서는 수년간 효과를 검증받은 지역화폐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해선 안 된다며 국회가 즉각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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