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육감 ‘불통’…교육 정상화 5대 요구안 이행해야”

입력 2022.10.17 (19:55) 수정 2022.10.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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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조 전북지부는 오늘(17)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 5천 명이 서명하고 14일 동안 단식농성을 통해 약속받은 5대 요구안에 대한 세부 이행 계획을 발표하라고 전북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거석 교육감이 후보 시절 농성장을 찾아 돌봄·방과 후 업무 교사 배제, 보결수업 전담 강사 확보 등 교육 정상화 5대 요구안을 당선 즉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6개월 동안 지키지 않고 있다며, 즉각 면담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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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 교육감 ‘불통’…교육 정상화 5대 요구안 이행해야”
    • 입력 2022-10-17 19:55:41
    • 수정2022-10-17 20:03:22
    뉴스7(전주)
전국교직원노조 전북지부는 오늘(17)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 5천 명이 서명하고 14일 동안 단식농성을 통해 약속받은 5대 요구안에 대한 세부 이행 계획을 발표하라고 전북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거석 교육감이 후보 시절 농성장을 찾아 돌봄·방과 후 업무 교사 배제, 보결수업 전담 강사 확보 등 교육 정상화 5대 요구안을 당선 즉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6개월 동안 지키지 않고 있다며, 즉각 면담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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