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한국지엠 비정규직, 사장에게 접근 금지”

입력 2022.10.19 (08:10) 수정 2022.10.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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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오늘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비정규직 노조를 상대로 낸 접근 금지와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인용했습니다.

창원지법은 노사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된다며 한국지엠 렘펠 사장 반경 50m에서의 확성기 사용과 30m 이내 접근을 제한해 달라는 한국지엠 측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비정규직 노조는 오늘 행사 때 해고자 복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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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한국지엠 비정규직, 사장에게 접근 금지”
    • 입력 2022-10-19 08:10:17
    • 수정2022-10-19 08:40:14
    뉴스광장(창원)
한국지엠이 오늘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비정규직 노조를 상대로 낸 접근 금지와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인용했습니다.

창원지법은 노사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된다며 한국지엠 렘펠 사장 반경 50m에서의 확성기 사용과 30m 이내 접근을 제한해 달라는 한국지엠 측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비정규직 노조는 오늘 행사 때 해고자 복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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