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서·남·북구, 지역 특성 반영 명칭 바꿔야”
입력 2022.10.19 (08:32)
수정 2022.10.19 (08: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서남북 방위를 나타내는 광주시의 자치구 명칭이 일제식 방법이라며 지역 특성을 담은 이름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제(18일) 광주시가 개최한 '자치구 명칭변경 토론회'에서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기존 방위 개념의 자치구 명칭이 지역 고유성을 나타내지 못한다며 지역명칭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 연구위원은 또, 광주시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 조사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18일) 광주시가 개최한 '자치구 명칭변경 토론회'에서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기존 방위 개념의 자치구 명칭이 지역 고유성을 나타내지 못한다며 지역명칭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 연구위원은 또, 광주시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 조사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동·서·남·북구, 지역 특성 반영 명칭 바꿔야”
-
- 입력 2022-10-19 08:32:50
- 수정2022-10-19 08:57:24
동서남북 방위를 나타내는 광주시의 자치구 명칭이 일제식 방법이라며 지역 특성을 담은 이름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제(18일) 광주시가 개최한 '자치구 명칭변경 토론회'에서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기존 방위 개념의 자치구 명칭이 지역 고유성을 나타내지 못한다며 지역명칭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 연구위원은 또, 광주시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 조사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18일) 광주시가 개최한 '자치구 명칭변경 토론회'에서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기존 방위 개념의 자치구 명칭이 지역 고유성을 나타내지 못한다며 지역명칭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 연구위원은 또, 광주시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 조사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