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숨져…감염 ‘주의’

입력 2022.10.19 (19:56) 수정 2022.10.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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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도 올해 들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7일,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된 한 40대 여성이 숨졌다며, 어패류를 완전히 익혀 먹고 도마와 칼 등은 잘 소독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으로 생기는 급성 패혈증으로, 치명률이 50%에 이르는 3급 법정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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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숨져…감염 ‘주의’
    • 입력 2022-10-19 19:56:14
    • 수정2022-10-19 20:17:09
    뉴스7(전주)
군산에서도 올해 들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7일,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된 한 40대 여성이 숨졌다며, 어패류를 완전히 익혀 먹고 도마와 칼 등은 잘 소독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으로 생기는 급성 패혈증으로, 치명률이 50%에 이르는 3급 법정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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