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사업 종료”…임실 공장 대량 해고·농가 위기 우려
입력 2022.10.19 (21:51)
수정 2022.10.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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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제조 기업인 푸르밀이 다음 달 사업을 종료하기로 하면서, 공장이 있는 전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임실에 있는 푸르밀 공장 직원 백50여 명이 정리 해고 통지를 받았고, 원유를 공급하던 낙농가 90여 곳도 경영 위기를 겪을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해 생산액이 천5백억 원인 공장이 사라지면 임실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라북도와 임실군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임실에 있는 푸르밀 공장 직원 백50여 명이 정리 해고 통지를 받았고, 원유를 공급하던 낙농가 90여 곳도 경영 위기를 겪을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해 생산액이 천5백억 원인 공장이 사라지면 임실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라북도와 임실군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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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밀 “사업 종료”…임실 공장 대량 해고·농가 위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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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9 21:51:36
- 수정2022-10-19 22:04:04
유제품 제조 기업인 푸르밀이 다음 달 사업을 종료하기로 하면서, 공장이 있는 전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임실에 있는 푸르밀 공장 직원 백50여 명이 정리 해고 통지를 받았고, 원유를 공급하던 낙농가 90여 곳도 경영 위기를 겪을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해 생산액이 천5백억 원인 공장이 사라지면 임실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라북도와 임실군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임실에 있는 푸르밀 공장 직원 백50여 명이 정리 해고 통지를 받았고, 원유를 공급하던 낙농가 90여 곳도 경영 위기를 겪을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해 생산액이 천5백억 원인 공장이 사라지면 임실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라북도와 임실군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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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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