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유명 오페라 한 자리에…예술의전당 ‘오페라 갈라’

입력 2022.10.20 (06:54) 수정 2022.10.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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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면 콘서트나 뮤지컬보다 거리감이 드는 게 사실이죠, 그런데 귀에 익숙한 제목의 오페라만 한 자리에 모은다면 어떨까요.

사흘간 펼쳐질 오페라 축제 소식입니다.

가장 유명한 명작들로 이뤄진 특별한 오페라가 공연됩니다.

서울 예술의전당은 내일(21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형식의 오페라 축제 '예술의전당 오페라 갈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명작 오페라의 친숙한 아리아와 주요 장면 등을 모아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첫째 날 '카르멘'과 '라보엠' 둘째 날엔 '마술피리'를 비롯한 모차르트 3대 걸작 오페라 등 축제 기간, 매일 다른 작품이 무대에 올려집니다.

또 소프라노 서선영, 황수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출연도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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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유명 오페라 한 자리에…예술의전당 ‘오페라 갈라’
    • 입력 2022-10-20 06:54:20
    • 수정2022-10-20 06:59:20
    뉴스광장 1부
'오페라'하면 콘서트나 뮤지컬보다 거리감이 드는 게 사실이죠, 그런데 귀에 익숙한 제목의 오페라만 한 자리에 모은다면 어떨까요.

사흘간 펼쳐질 오페라 축제 소식입니다.

가장 유명한 명작들로 이뤄진 특별한 오페라가 공연됩니다.

서울 예술의전당은 내일(21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형식의 오페라 축제 '예술의전당 오페라 갈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명작 오페라의 친숙한 아리아와 주요 장면 등을 모아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첫째 날 '카르멘'과 '라보엠' 둘째 날엔 '마술피리'를 비롯한 모차르트 3대 걸작 오페라 등 축제 기간, 매일 다른 작품이 무대에 올려집니다.

또 소프라노 서선영, 황수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출연도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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