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택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 70.8%…역대 최고

입력 2022.10.20 (07:42) 수정 2022.10.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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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지역 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주택 전세가율은 70.8%로 관련 통계 조사가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전세가율 63.8%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울산의 전세가율은 11개월 연속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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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주택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 70.8%…역대 최고
    • 입력 2022-10-20 07:42:21
    • 수정2022-10-20 08:04:40
    뉴스광장(울산)
지난달 울산지역 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주택 전세가율은 70.8%로 관련 통계 조사가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전세가율 63.8%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울산의 전세가율은 11개월 연속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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