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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비행…2022 사천 에어쇼 개막
입력 2022.10.20 (19:56) 수정 2022.10.20 (20:1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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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2022 사천 에어쇼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경남 사천에서 열립니다.

3년 만에 마련된 행사에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곡예 비행과 함께 첫 국산 전투기 'KF-21'가 일반에 처음 공개됩니다.

이형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커다란 굉음과 함께 푸른 하늘에 형형색색의 구름 띠가 만들어집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입니다.

항공기 두 대가 마주 보며 질주하는 직선 비행부터, 하늘을 배경으로 그린 거대한 하트와 태극 문양까지, 아찔하면서도 정교한 비행에 관객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양은호/소령/'블랙이글스' 팀장 : "많은 어린이와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것이 저희의 기쁨이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사천 에어쇼를 준비했고요."]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사천 에어쇼에는 첫 국산 전투기 'KF-21' 시제기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또, 차세대 국산 소형 무장헬기 'LAH'의 최초 기동 시범과 공군 주력 전투기 30여 대의 축하 비행도 펼쳐집니다.

[조원경·김나리/경기 파주시 교하동 : "너무 멋있고, 나중에는 약간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공군이 참 멋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국내 생산 항공기 'KT-1'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과 함께, 청소년 항공 진로교육도 마련됩니다.

사전 신청을 한 관람객은 공군 수송기와 헬기 등을 직접 타 볼 수 있는 체험 비행도 진행됩니다.

[박동식/경남 사천시장 : "남부 지역 유일한 에어쇼입니다. 이제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양한 기종들의 시범 비행이 사천 하늘을 수놓을 것입니다."]

경남 사천 에어쇼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 화려한 비행…2022 사천 에어쇼 개막
    • 입력 2022-10-20 19:56:42
    • 수정2022-10-20 20:10:15
    뉴스 7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2022 사천 에어쇼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경남 사천에서 열립니다.

3년 만에 마련된 행사에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곡예 비행과 함께 첫 국산 전투기 'KF-21'가 일반에 처음 공개됩니다.

이형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커다란 굉음과 함께 푸른 하늘에 형형색색의 구름 띠가 만들어집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입니다.

항공기 두 대가 마주 보며 질주하는 직선 비행부터, 하늘을 배경으로 그린 거대한 하트와 태극 문양까지, 아찔하면서도 정교한 비행에 관객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양은호/소령/'블랙이글스' 팀장 : "많은 어린이와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것이 저희의 기쁨이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사천 에어쇼를 준비했고요."]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사천 에어쇼에는 첫 국산 전투기 'KF-21' 시제기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또, 차세대 국산 소형 무장헬기 'LAH'의 최초 기동 시범과 공군 주력 전투기 30여 대의 축하 비행도 펼쳐집니다.

[조원경·김나리/경기 파주시 교하동 : "너무 멋있고, 나중에는 약간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공군이 참 멋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국내 생산 항공기 'KT-1'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과 함께, 청소년 항공 진로교육도 마련됩니다.

사전 신청을 한 관람객은 공군 수송기와 헬기 등을 직접 타 볼 수 있는 체험 비행도 진행됩니다.

[박동식/경남 사천시장 : "남부 지역 유일한 에어쇼입니다. 이제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양한 기종들의 시범 비행이 사천 하늘을 수놓을 것입니다."]

경남 사천 에어쇼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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