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선·순환선, 경전철 변경 검토
입력 2022.10.25 (19:08)
수정 2022.10.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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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도시철도 엑스코선과 4호선 순환선에 당초 계획하던 모노레일 대신 경전철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대구시는 일본 철도차량 제조사 '히타치'가 승인 절차에 드는 비용과 시간 등을 이유로 대구 도시철도 신규 노선사업 중단을 요청하면서 모노레일에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새 도시철도의 설계방식과 사업성 등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 중이며 내년 초쯤 나오는 용역 결과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경전철로 변경하면 중량이 늘어나 선로 등 설치비가 증가할 수 있지만, 차량과 운영비는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일본 철도차량 제조사 '히타치'가 승인 절차에 드는 비용과 시간 등을 이유로 대구 도시철도 신규 노선사업 중단을 요청하면서 모노레일에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새 도시철도의 설계방식과 사업성 등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 중이며 내년 초쯤 나오는 용역 결과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경전철로 변경하면 중량이 늘어나 선로 등 설치비가 증가할 수 있지만, 차량과 운영비는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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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엑스코선·순환선, 경전철 변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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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5 19:08:33
- 수정2022-10-25 19:19:20
대구시는 도시철도 엑스코선과 4호선 순환선에 당초 계획하던 모노레일 대신 경전철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대구시는 일본 철도차량 제조사 '히타치'가 승인 절차에 드는 비용과 시간 등을 이유로 대구 도시철도 신규 노선사업 중단을 요청하면서 모노레일에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새 도시철도의 설계방식과 사업성 등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 중이며 내년 초쯤 나오는 용역 결과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경전철로 변경하면 중량이 늘어나 선로 등 설치비가 증가할 수 있지만, 차량과 운영비는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일본 철도차량 제조사 '히타치'가 승인 절차에 드는 비용과 시간 등을 이유로 대구 도시철도 신규 노선사업 중단을 요청하면서 모노레일에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새 도시철도의 설계방식과 사업성 등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 중이며 내년 초쯤 나오는 용역 결과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경전철로 변경하면 중량이 늘어나 선로 등 설치비가 증가할 수 있지만, 차량과 운영비는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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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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