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신축 입지 최우선 조건은 ‘접근성’”

강원도는 강원도청 신축 이전 입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최우선 고려사항은 '접근 편리성'이라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용의 경제성 17%, 장래 확장성 14.2%, 주변 입지환경 13.3%를 차지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70%는 행정기관이 모여 있는게 효율적이라고 답했습니다.

강원도는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는 강원도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강원도민 2,23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1%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달 중순 인터넷사이트 '프리즘'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조사 개요]
- 조사의뢰: 강원도
- 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 조사대상: 18세 이상 강원도민 2,231명
- 조사일시: 10.13~10.17
- 조사방법: ARS·휴대전화 병행
- 표본오차: 신뢰수준 95%(±2.1%p)
- 질문내용과 응답률 등은 행정안전부 '프리즘'에 다음 달 게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