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정리해고 규탄” 푸르밀 노조 본사 상경 집회
입력 2022.10.26 (21:50)
수정 2022.10.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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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다음 달 사업 종료를 밝힌 가운데 푸르밀 노조가 오늘(26) 서울 본사에서 일방적인 집단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부터 임금까지 삭감하며 고통을 나누고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공개 매각을 추진해 공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푸르밀 임실 공장에는 직원 백5십여 명이 일하고 있으며, 노사는 지난 24일 정리해고 통보 이후 첫 교섭을 한 데 이어, 오는 31일 2차 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노조는 지난해부터 임금까지 삭감하며 고통을 나누고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공개 매각을 추진해 공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푸르밀 임실 공장에는 직원 백5십여 명이 일하고 있으며, 노사는 지난 24일 정리해고 통보 이후 첫 교섭을 한 데 이어, 오는 31일 2차 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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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정리해고 규탄” 푸르밀 노조 본사 상경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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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6 21:50:49
- 수정2022-10-26 21:57:26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다음 달 사업 종료를 밝힌 가운데 푸르밀 노조가 오늘(26) 서울 본사에서 일방적인 집단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부터 임금까지 삭감하며 고통을 나누고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공개 매각을 추진해 공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푸르밀 임실 공장에는 직원 백5십여 명이 일하고 있으며, 노사는 지난 24일 정리해고 통보 이후 첫 교섭을 한 데 이어, 오는 31일 2차 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노조는 지난해부터 임금까지 삭감하며 고통을 나누고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공개 매각을 추진해 공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푸르밀 임실 공장에는 직원 백5십여 명이 일하고 있으며, 노사는 지난 24일 정리해고 통보 이후 첫 교섭을 한 데 이어, 오는 31일 2차 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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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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