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희망퇴직 공고…“꼼수” 노조 반발
입력 2022.10.28 (21:51)
수정 2022.10.28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사업 종료를 앞두고 모든 직원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한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푸르밀은 오늘(28), 희망퇴직하는 직원에게 위로금으로 두 달 치 임금을 주겠다며 공고문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푸르밀 노조는 지난 24일 열린 첫 교섭에서 상생 방안을 찾기로 하고, 일방적으로 희망퇴직 공고를 낸 것은 노조원을 줄이려는 꼼수라며, 오는 31일 예정된 2차 교섭 참여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르밀은 오늘(28), 희망퇴직하는 직원에게 위로금으로 두 달 치 임금을 주겠다며 공고문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푸르밀 노조는 지난 24일 열린 첫 교섭에서 상생 방안을 찾기로 하고, 일방적으로 희망퇴직 공고를 낸 것은 노조원을 줄이려는 꼼수라며, 오는 31일 예정된 2차 교섭 참여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푸르밀, 희망퇴직 공고…“꼼수” 노조 반발
-
- 입력 2022-10-28 21:51:41
- 수정2022-10-28 22:14:15
다음 달 사업 종료를 앞두고 모든 직원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한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푸르밀은 오늘(28), 희망퇴직하는 직원에게 위로금으로 두 달 치 임금을 주겠다며 공고문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푸르밀 노조는 지난 24일 열린 첫 교섭에서 상생 방안을 찾기로 하고, 일방적으로 희망퇴직 공고를 낸 것은 노조원을 줄이려는 꼼수라며, 오는 31일 예정된 2차 교섭 참여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르밀은 오늘(28), 희망퇴직하는 직원에게 위로금으로 두 달 치 임금을 주겠다며 공고문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푸르밀 노조는 지난 24일 열린 첫 교섭에서 상생 방안을 찾기로 하고, 일방적으로 희망퇴직 공고를 낸 것은 노조원을 줄이려는 꼼수라며, 오는 31일 예정된 2차 교섭 참여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