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먹거리 한 자리에…2022 미식대향연 축제
입력 2022.10.29 (22:50)
수정 2022.10.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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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지역의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울산 미식대향연' 행사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면 행사로 진행되면서,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신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울산의 제면 장인과 시민이 무대 위에서 수타면을 뽑습니다.
시민이 장인을 따라하며 면 가닥을 늘어뜨려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두 가닥, 네 가닥씩 늘어나는 묘기 같은 모습에 사람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바로 옆에선 울산의 대표 음식 언양불고기가 맛깔나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울산의 음식을 알리는 '울산 미식대향연'.
다양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염수정/울산 북구 : "울산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는 줄 몰랐는데 여기 와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체험행사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컵케이크 위에 생크림을 올려보고, 쌀과자에 장식을 붙여 개성있게 꾸며봅니다.
퀴즈대회에선 영양 상식도 익히고, 올바른 식습관을 배웁니다.
[이준오/울산 동구 :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떨어져서 아쉽고, 제가 음식을 좀 많이 먹어서 음식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민들은 식도락과 낙엽이 물든 태화강의 가을 정취를 한껏 느꼈습니다.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의 숨겨진 음식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KBS 뉴스 신건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울산 지역의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울산 미식대향연' 행사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면 행사로 진행되면서,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신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울산의 제면 장인과 시민이 무대 위에서 수타면을 뽑습니다.
시민이 장인을 따라하며 면 가닥을 늘어뜨려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두 가닥, 네 가닥씩 늘어나는 묘기 같은 모습에 사람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바로 옆에선 울산의 대표 음식 언양불고기가 맛깔나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울산의 음식을 알리는 '울산 미식대향연'.
다양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염수정/울산 북구 : "울산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는 줄 몰랐는데 여기 와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체험행사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컵케이크 위에 생크림을 올려보고, 쌀과자에 장식을 붙여 개성있게 꾸며봅니다.
퀴즈대회에선 영양 상식도 익히고, 올바른 식습관을 배웁니다.
[이준오/울산 동구 :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떨어져서 아쉽고, 제가 음식을 좀 많이 먹어서 음식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민들은 식도락과 낙엽이 물든 태화강의 가을 정취를 한껏 느꼈습니다.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의 숨겨진 음식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KBS 뉴스 신건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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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29 22: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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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의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울산 미식대향연' 행사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면 행사로 진행되면서,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신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울산의 제면 장인과 시민이 무대 위에서 수타면을 뽑습니다.
시민이 장인을 따라하며 면 가닥을 늘어뜨려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두 가닥, 네 가닥씩 늘어나는 묘기 같은 모습에 사람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바로 옆에선 울산의 대표 음식 언양불고기가 맛깔나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울산의 음식을 알리는 '울산 미식대향연'.
다양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염수정/울산 북구 : "울산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는 줄 몰랐는데 여기 와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체험행사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컵케이크 위에 생크림을 올려보고, 쌀과자에 장식을 붙여 개성있게 꾸며봅니다.
퀴즈대회에선 영양 상식도 익히고, 올바른 식습관을 배웁니다.
[이준오/울산 동구 :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떨어져서 아쉽고, 제가 음식을 좀 많이 먹어서 음식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민들은 식도락과 낙엽이 물든 태화강의 가을 정취를 한껏 느꼈습니다.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의 숨겨진 음식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KBS 뉴스 신건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울산 지역의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울산 미식대향연' 행사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면 행사로 진행되면서,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신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울산의 제면 장인과 시민이 무대 위에서 수타면을 뽑습니다.
시민이 장인을 따라하며 면 가닥을 늘어뜨려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두 가닥, 네 가닥씩 늘어나는 묘기 같은 모습에 사람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바로 옆에선 울산의 대표 음식 언양불고기가 맛깔나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울산의 음식을 알리는 '울산 미식대향연'.
다양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염수정/울산 북구 : "울산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는 줄 몰랐는데 여기 와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체험행사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컵케이크 위에 생크림을 올려보고, 쌀과자에 장식을 붙여 개성있게 꾸며봅니다.
퀴즈대회에선 영양 상식도 익히고, 올바른 식습관을 배웁니다.
[이준오/울산 동구 :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떨어져서 아쉽고, 제가 음식을 좀 많이 먹어서 음식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민들은 식도락과 낙엽이 물든 태화강의 가을 정취를 한껏 느꼈습니다.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의 숨겨진 음식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KBS 뉴스 신건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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