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태원 참사’ 여파 행사·축제 취소 잇따라
입력 2022.10.30 (14:03)
수정 2022.10.30 (14: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대규모 압사 참사로, 경상남도 각 시·군에서 열릴 예정이던 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창원 옛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핼로윈 파티 행사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또, 의령군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주시도 내일(31)까지 진행될 예정인 2022 진주 남강 유등축제의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행사 진행 규모를 축소해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30)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마산 국화축제와 창원 단감축제 등 현재 진행 중인 행사에 대한 긴급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국가 애도 기간에 행사와 축제를 축소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는 오늘 창원 옛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핼로윈 파티 행사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또, 의령군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주시도 내일(31)까지 진행될 예정인 2022 진주 남강 유등축제의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행사 진행 규모를 축소해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30)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마산 국화축제와 창원 단감축제 등 현재 진행 중인 행사에 대한 긴급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국가 애도 기간에 행사와 축제를 축소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도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이태원 참사’ 여파 행사·축제 취소 잇따라
-
- 입력 2022-10-30 14:03:30
- 수정2022-10-30 14:04:41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대규모 압사 참사로, 경상남도 각 시·군에서 열릴 예정이던 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창원 옛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핼로윈 파티 행사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또, 의령군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주시도 내일(31)까지 진행될 예정인 2022 진주 남강 유등축제의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행사 진행 규모를 축소해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30)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마산 국화축제와 창원 단감축제 등 현재 진행 중인 행사에 대한 긴급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국가 애도 기간에 행사와 축제를 축소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는 오늘 창원 옛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핼로윈 파티 행사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또, 의령군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주시도 내일(31)까지 진행될 예정인 2022 진주 남강 유등축제의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행사 진행 규모를 축소해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30)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마산 국화축제와 창원 단감축제 등 현재 진행 중인 행사에 대한 긴급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국가 애도 기간에 행사와 축제를 축소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도 제공]
-
-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황재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이태원 참사
다만 해당 기사는 댓글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체 논의를 거쳐 댓글창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