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준공업지역 55만㎡ ‘관광·주거’ 공간 변경 추진

입력 2022.11.01 (07:47) 수정 2022.11.01 (0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안가의 대규모 준공업지역이 관광·휴양·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합니다.

부산시가 마무리한 '다대포 일대 개발 기본구성 용역'을 보면 이 일대 55만㎡의 준공업지역에 고급호텔과 비즈니스 센터, 쇼핑센터는 물론 해안을 바라 볼 수 있는 주거 단지와 초등학교,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업무 지구도 들어섭니다.

이 준공업지역은 옛 한진 땅과 현재 성창기업 땅, 해경 정비창, 소규모 조선소 3곳 등을 모두 포함하는 곳으로, 부산시는 옛 한진 땅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개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대포 준공업지역 55만㎡ ‘관광·주거’ 공간 변경 추진
    • 입력 2022-11-01 07:47:16
    • 수정2022-11-01 09:04:38
    뉴스광장(부산)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안가의 대규모 준공업지역이 관광·휴양·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합니다.

부산시가 마무리한 '다대포 일대 개발 기본구성 용역'을 보면 이 일대 55만㎡의 준공업지역에 고급호텔과 비즈니스 센터, 쇼핑센터는 물론 해안을 바라 볼 수 있는 주거 단지와 초등학교,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업무 지구도 들어섭니다.

이 준공업지역은 옛 한진 땅과 현재 성창기업 땅, 해경 정비창, 소규모 조선소 3곳 등을 모두 포함하는 곳으로, 부산시는 옛 한진 땅에 대해서는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개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