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사고 발생 직전에 112 신고 다수…현장 대응 미흡”
입력 2022.11.01 (12:03)
수정 2022.11.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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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직전 112 신고가 다수 있었다면서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별도의 독립 수사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영윤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늘 오전 11시 반 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우선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희생자와 유족, 부상자, 국민 등에게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도 했습니다.
윤 청장은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현장의 심각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다수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은 사고 발생 이전부터 많은 군중이 몰려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급박한 내용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윤 청장은 112 신고를 처리하는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 이렇게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강도높은 감찰과 수사를 신속하고 엄밀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2 신고를 받고 제대로 조치하였는지 등 전반적인 현장 대응의 적정성과 각급 지휘관과 근무자들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청에 독립적인 특별기구를 설치해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청장은 재발 방지 대책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민준/영상편집:김인수
조금 전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직전 112 신고가 다수 있었다면서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별도의 독립 수사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영윤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늘 오전 11시 반 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우선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희생자와 유족, 부상자, 국민 등에게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도 했습니다.
윤 청장은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현장의 심각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다수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은 사고 발생 이전부터 많은 군중이 몰려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급박한 내용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윤 청장은 112 신고를 처리하는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 이렇게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강도높은 감찰과 수사를 신속하고 엄밀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2 신고를 받고 제대로 조치하였는지 등 전반적인 현장 대응의 적정성과 각급 지휘관과 근무자들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청에 독립적인 특별기구를 설치해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청장은 재발 방지 대책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민준/영상편집: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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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1-01 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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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직전 112 신고가 다수 있었다면서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별도의 독립 수사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영윤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늘 오전 11시 반 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우선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희생자와 유족, 부상자, 국민 등에게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도 했습니다.
윤 청장은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현장의 심각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다수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은 사고 발생 이전부터 많은 군중이 몰려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급박한 내용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윤 청장은 112 신고를 처리하는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 이렇게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강도높은 감찰과 수사를 신속하고 엄밀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2 신고를 받고 제대로 조치하였는지 등 전반적인 현장 대응의 적정성과 각급 지휘관과 근무자들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청에 독립적인 특별기구를 설치해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청장은 재발 방지 대책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민준/영상편집:김인수
조금 전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직전 112 신고가 다수 있었다면서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별도의 독립 수사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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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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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늘 오전 11시 반 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우선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희생자와 유족, 부상자, 국민 등에게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도 했습니다.
윤 청장은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현장의 심각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다수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은 사고 발생 이전부터 많은 군중이 몰려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급박한 내용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윤 청장은 112 신고를 처리하는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 이렇게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강도높은 감찰과 수사를 신속하고 엄밀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2 신고를 받고 제대로 조치하였는지 등 전반적인 현장 대응의 적정성과 각급 지휘관과 근무자들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청에 독립적인 특별기구를 설치해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청장은 재발 방지 대책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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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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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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