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이상민 “제 발언으로 많은 분들 상처…국민께 사과”
입력 2022.11.01 (14:28)
수정 2022.11.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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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관련 논란을 빚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유가족과 슬픔에 빠진 국민의 마음을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이 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 안전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이 자리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장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통해 "경찰과 소방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 "과연 그것(경찰·소방 대응)이 원인이었는지 의문이다. 선동성 정치적 주장을 해선 안 된다"고 말해 책임 회피성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유가족과 슬픔에 빠진 국민의 마음을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이 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 안전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이 자리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장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통해 "경찰과 소방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 "과연 그것(경찰·소방 대응)이 원인이었는지 의문이다. 선동성 정치적 주장을 해선 안 된다"고 말해 책임 회피성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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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이상민 “제 발언으로 많은 분들 상처…국민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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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1 14:28:43
- 수정2022-11-01 14:29:05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관련 논란을 빚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유가족과 슬픔에 빠진 국민의 마음을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이 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 안전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이 자리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장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통해 "경찰과 소방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 "과연 그것(경찰·소방 대응)이 원인이었는지 의문이다. 선동성 정치적 주장을 해선 안 된다"고 말해 책임 회피성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유가족과 슬픔에 빠진 국민의 마음을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이 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 안전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이 자리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장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통해 "경찰과 소방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 "과연 그것(경찰·소방 대응)이 원인이었는지 의문이다. 선동성 정치적 주장을 해선 안 된다"고 말해 책임 회피성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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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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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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