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전북개발공사 사장 청문 중단…‘도지사 입장 없어’
입력 2022.11.01 (21:47)
수정 2022.11.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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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가 전북개발공사 서경석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중단한 가운데 임명권자인 김관영 도지사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서 후보를 내정한 김 지사는 도의회 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 기한이 내일(2일)까지인 만큼, 도의회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의회는 어제(31)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전문성 부족과 불성실한 답변, 자료 제출 거부 등을 이유로 인사청문회를 중단하고 경과 보고서 채택 절차도 밟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 후보를 내정한 김 지사는 도의회 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 기한이 내일(2일)까지인 만큼, 도의회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의회는 어제(31)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전문성 부족과 불성실한 답변, 자료 제출 거부 등을 이유로 인사청문회를 중단하고 경과 보고서 채택 절차도 밟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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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전북개발공사 사장 청문 중단…‘도지사 입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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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1 21:47:42
- 수정2022-11-01 21:50:09

전북도의회가 전북개발공사 서경석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중단한 가운데 임명권자인 김관영 도지사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서 후보를 내정한 김 지사는 도의회 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 기한이 내일(2일)까지인 만큼, 도의회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의회는 어제(31)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전문성 부족과 불성실한 답변, 자료 제출 거부 등을 이유로 인사청문회를 중단하고 경과 보고서 채택 절차도 밟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 후보를 내정한 김 지사는 도의회 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 기한이 내일(2일)까지인 만큼, 도의회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의회는 어제(31)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전문성 부족과 불성실한 답변, 자료 제출 거부 등을 이유로 인사청문회를 중단하고 경과 보고서 채택 절차도 밟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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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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