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 고지배수터널 공사 재개 앞두고 주민 반발
입력 2022.11.03 (07:44)
수정 2022.11.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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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태화강으로 방류하기 위한 태화 고지배수터널 공사 재개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이 다시 반발하고 나서면서 사업 추진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해당 공사부지 인근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 건물 균열 등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데다 재산권까지 침해받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는 태화시장 등 저지대 상습 침수를 막기 위해 주민들과 최대한 빨리 협의점을 찾아 공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공사부지 인근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 건물 균열 등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데다 재산권까지 침해받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는 태화시장 등 저지대 상습 침수를 막기 위해 주민들과 최대한 빨리 협의점을 찾아 공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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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 고지배수터널 공사 재개 앞두고 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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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3 07:44:18
- 수정2022-11-03 08:06:08
고지대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태화강으로 방류하기 위한 태화 고지배수터널 공사 재개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이 다시 반발하고 나서면서 사업 추진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해당 공사부지 인근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 건물 균열 등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데다 재산권까지 침해받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는 태화시장 등 저지대 상습 침수를 막기 위해 주민들과 최대한 빨리 협의점을 찾아 공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공사부지 인근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 건물 균열 등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데다 재산권까지 침해받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는 태화시장 등 저지대 상습 침수를 막기 위해 주민들과 최대한 빨리 협의점을 찾아 공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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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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