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 학생 2명 추가 기소
입력 2022.11.03 (07:45)
수정 2022.11.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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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검찰청은 외국 국적 여중생이 또래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에 대한 추가 범죄 사실을 확인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초 이들의 폭행 혐의에 대해서만 수사가 이뤄져 소년부 송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이들이 피해 학생에게 가혹 행위를 하고 이를 촬영한 뒤 유포한 사실이 보완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당초 이들의 폭행 혐의에 대해서만 수사가 이뤄져 소년부 송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이들이 피해 학생에게 가혹 행위를 하고 이를 촬영한 뒤 유포한 사실이 보완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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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 학생 2명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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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3 07:45:13
- 수정2022-11-03 08:06:08
울산지방검찰청은 외국 국적 여중생이 또래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양산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에 대한 추가 범죄 사실을 확인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초 이들의 폭행 혐의에 대해서만 수사가 이뤄져 소년부 송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이들이 피해 학생에게 가혹 행위를 하고 이를 촬영한 뒤 유포한 사실이 보완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당초 이들의 폭행 혐의에 대해서만 수사가 이뤄져 소년부 송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이들이 피해 학생에게 가혹 행위를 하고 이를 촬영한 뒤 유포한 사실이 보완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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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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