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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 곶자왈 사유지 14만 5천여㎡ 매입·공유화
입력 2022.11.03 (07:58) 수정 2022.11.03 (08:14) 뉴스광장(제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최근 공유화 기금 25억 원을 들여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4만 5천여 ㎡의 곶자왈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병악오름 인근 안덕 곶자왈지대에 포함된 곳으로 낙엽활엽수와 상록활엽수가 같이 자생해 가장 우수한 수림을 가지고 있지만, 채석장과 농경지와 인접해 훼손 위험성에 노출돼왔습니다.
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126억 원의 기금을 들여 약 102만 ㎡의 곶자왈을 매입해 공유화했습니다.
이 지역은 병악오름 인근 안덕 곶자왈지대에 포함된 곳으로 낙엽활엽수와 상록활엽수가 같이 자생해 가장 우수한 수림을 가지고 있지만, 채석장과 농경지와 인접해 훼손 위험성에 노출돼왔습니다.
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126억 원의 기금을 들여 약 102만 ㎡의 곶자왈을 매입해 공유화했습니다.
- 안덕 곶자왈 사유지 14만 5천여㎡ 매입·공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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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3 07: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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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최근 공유화 기금 25억 원을 들여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4만 5천여 ㎡의 곶자왈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병악오름 인근 안덕 곶자왈지대에 포함된 곳으로 낙엽활엽수와 상록활엽수가 같이 자생해 가장 우수한 수림을 가지고 있지만, 채석장과 농경지와 인접해 훼손 위험성에 노출돼왔습니다.
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126억 원의 기금을 들여 약 102만 ㎡의 곶자왈을 매입해 공유화했습니다.
이 지역은 병악오름 인근 안덕 곶자왈지대에 포함된 곳으로 낙엽활엽수와 상록활엽수가 같이 자생해 가장 우수한 수림을 가지고 있지만, 채석장과 농경지와 인접해 훼손 위험성에 노출돼왔습니다.
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126억 원의 기금을 들여 약 102만 ㎡의 곶자왈을 매입해 공유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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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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