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분향소 나흘째 조문 행렬…희생자 장례절차 마무리

입력 2022.11.03 (19:32) 수정 2022.11.1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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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어제까지 3천 명 넘는 추모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청 분향소에는 어제까지 천4백여 명이 방문해 조문했고 세종시청에는 870여 명, 충남도청에는 천백여 명이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치료를 받던 중 숨진 대전지역 희생자 1명의 발인이 오늘, 엄수되면서 대전과 충남지역 희생자 9명의 장례 절차가 모두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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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분향소 나흘째 조문 행렬…희생자 장례절차 마무리
    • 입력 2022-11-03 19:32:11
    • 수정2022-11-14 04:15:32
    뉴스7(대전)
지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어제까지 3천 명 넘는 추모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청 분향소에는 어제까지 천4백여 명이 방문해 조문했고 세종시청에는 870여 명, 충남도청에는 천백여 명이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치료를 받던 중 숨진 대전지역 희생자 1명의 발인이 오늘, 엄수되면서 대전과 충남지역 희생자 9명의 장례 절차가 모두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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