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배추 가격 하락·양념 채소는 인상
입력 2022.11.03 (19:53)
수정 2022.11.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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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철에 배추 가격은 떨어지고 양념채소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126만 7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추 도매 가격은 10킬로그램 당 7천 원 선으로 지난보다 29% 가량 내일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건고추는 올해 생육 부진으로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16% 가량 오르고 양파와 마늘 등의 가격도 지난해보다 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126만 7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추 도매 가격은 10킬로그램 당 7천 원 선으로 지난보다 29% 가량 내일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건고추는 올해 생육 부진으로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16% 가량 오르고 양파와 마늘 등의 가격도 지난해보다 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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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철 배추 가격 하락·양념 채소는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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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3 19:53:46
- 수정2022-11-03 20:18:10
올해 김장철에 배추 가격은 떨어지고 양념채소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126만 7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추 도매 가격은 10킬로그램 당 7천 원 선으로 지난보다 29% 가량 내일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건고추는 올해 생육 부진으로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16% 가량 오르고 양파와 마늘 등의 가격도 지난해보다 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126만 7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추 도매 가격은 10킬로그램 당 7천 원 선으로 지난보다 29% 가량 내일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건고추는 올해 생육 부진으로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16% 가량 오르고 양파와 마늘 등의 가격도 지난해보다 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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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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