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이태원 참사’ 유족 지원 등에 10억 원 기부
입력 2022.11.03 (23:09)
수정 2022.11.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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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이태원 참사 유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이태원 사고 지원과 심리치료,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이태원 사고 지원과 심리치료,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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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그룹, ‘이태원 참사’ 유족 지원 등에 10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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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3 23:09:20
- 수정2022-11-10 00:57:37

현대중공업그룹이 이태원 참사 유족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이태원 사고 지원과 심리치료,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이태원 사고 지원과 심리치료,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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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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