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보도연맹사건’ 규명…“농민 7명 학살”
입력 2022.11.04 (08:16)
수정 2022.11.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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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6·25전쟁 당시 진주와 마산에서 일어난 국민보도연맹 사건의 진실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6·25전쟁 직후인 1950년 7월 진주와 마산지역 민간인 7명이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다는 이유 등으로 군·경에 집단 살해된 사건입니다.
진실화해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하고 추모사업 지원과 유해 발굴·안치 등 후속 사업을 추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6·25전쟁 직후인 1950년 7월 진주와 마산지역 민간인 7명이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다는 이유 등으로 군·경에 집단 살해된 사건입니다.
진실화해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하고 추모사업 지원과 유해 발굴·안치 등 후속 사업을 추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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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보도연맹사건’ 규명…“농민 7명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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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4 08:16:54
- 수정2022-11-04 09:06:07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6·25전쟁 당시 진주와 마산에서 일어난 국민보도연맹 사건의 진실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6·25전쟁 직후인 1950년 7월 진주와 마산지역 민간인 7명이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다는 이유 등으로 군·경에 집단 살해된 사건입니다.
진실화해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하고 추모사업 지원과 유해 발굴·안치 등 후속 사업을 추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6·25전쟁 직후인 1950년 7월 진주와 마산지역 민간인 7명이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다는 이유 등으로 군·경에 집단 살해된 사건입니다.
진실화해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하고 추모사업 지원과 유해 발굴·안치 등 후속 사업을 추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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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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