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코로나19 2가 백신’ 경남에도 접종 시작 외
입력 2022.11.07 (19:40)
수정 2022.11.0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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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오늘(7일)부터 '코로나19 2가 백신' 무료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18살 이상 도민 가운데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이상 접종하고 넉 달이 지난 경우, 모더나 또는 화이자 2가 백신을 선택해 맞을 수 있습니다.
또, 임신부와 13살 이하, 65살 이상 도민은 독감 백신과 동시에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자녀 특혜 의혹’ BNK금융 김지완 회장 사임
자녀 관련 특혜 의혹을 받은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이 오늘(7일)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말까지 임기를 다섯 달 앞두고, 오늘 공식적으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아들과 관련해 일감 몰아주기 등의 의혹이 나온 뒤 금융감독원 조사로 이어져 사퇴를 고심해왔습니다.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 오늘 행정예고
'부울경 특별연합'을 공식 폐기하는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는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행정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받습니다.
부울경은 예고문에서 '특별연합을 초광역 경제동맹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규약의 실효성이 없어 폐지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폐지안은 다음 달 안으로 각 광역의회 의결을 거칩니다.
김해시, 지역상품권 부정 유통 집중 단속
김해시가 오늘(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김해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을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 내역 없이 상품권을 받거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등입니다.
김해시는 상품권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적발업체의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고,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시끄러워” 고양이 죽인 20대 징역 1년 구형
이웃 식당에서 기르던 고양이를 죽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지난 4일 결심 공판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자신의 잠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벽에 내리쳐 죽게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창원시 성산구에서 고양이를 10여 차례 내리쳐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8살 이상 도민 가운데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이상 접종하고 넉 달이 지난 경우, 모더나 또는 화이자 2가 백신을 선택해 맞을 수 있습니다.
또, 임신부와 13살 이하, 65살 이상 도민은 독감 백신과 동시에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자녀 특혜 의혹’ BNK금융 김지완 회장 사임
자녀 관련 특혜 의혹을 받은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이 오늘(7일)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말까지 임기를 다섯 달 앞두고, 오늘 공식적으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아들과 관련해 일감 몰아주기 등의 의혹이 나온 뒤 금융감독원 조사로 이어져 사퇴를 고심해왔습니다.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 오늘 행정예고
'부울경 특별연합'을 공식 폐기하는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는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행정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받습니다.
부울경은 예고문에서 '특별연합을 초광역 경제동맹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규약의 실효성이 없어 폐지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폐지안은 다음 달 안으로 각 광역의회 의결을 거칩니다.
김해시, 지역상품권 부정 유통 집중 단속
김해시가 오늘(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김해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을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 내역 없이 상품권을 받거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등입니다.
김해시는 상품권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적발업체의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고,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시끄러워” 고양이 죽인 20대 징역 1년 구형
이웃 식당에서 기르던 고양이를 죽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지난 4일 결심 공판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자신의 잠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벽에 내리쳐 죽게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창원시 성산구에서 고양이를 10여 차례 내리쳐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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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7 19:40:20
- 수정2022-11-07 19:58:21
경남에서도 오늘(7일)부터 '코로나19 2가 백신' 무료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18살 이상 도민 가운데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이상 접종하고 넉 달이 지난 경우, 모더나 또는 화이자 2가 백신을 선택해 맞을 수 있습니다.
또, 임신부와 13살 이하, 65살 이상 도민은 독감 백신과 동시에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자녀 특혜 의혹’ BNK금융 김지완 회장 사임
자녀 관련 특혜 의혹을 받은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이 오늘(7일)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말까지 임기를 다섯 달 앞두고, 오늘 공식적으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아들과 관련해 일감 몰아주기 등의 의혹이 나온 뒤 금융감독원 조사로 이어져 사퇴를 고심해왔습니다.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 오늘 행정예고
'부울경 특별연합'을 공식 폐기하는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는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행정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받습니다.
부울경은 예고문에서 '특별연합을 초광역 경제동맹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규약의 실효성이 없어 폐지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폐지안은 다음 달 안으로 각 광역의회 의결을 거칩니다.
김해시, 지역상품권 부정 유통 집중 단속
김해시가 오늘(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김해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을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 내역 없이 상품권을 받거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등입니다.
김해시는 상품권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적발업체의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고,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시끄러워” 고양이 죽인 20대 징역 1년 구형
이웃 식당에서 기르던 고양이를 죽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지난 4일 결심 공판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자신의 잠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벽에 내리쳐 죽게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창원시 성산구에서 고양이를 10여 차례 내리쳐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8살 이상 도민 가운데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이상 접종하고 넉 달이 지난 경우, 모더나 또는 화이자 2가 백신을 선택해 맞을 수 있습니다.
또, 임신부와 13살 이하, 65살 이상 도민은 독감 백신과 동시에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자녀 특혜 의혹’ BNK금융 김지완 회장 사임
자녀 관련 특혜 의혹을 받은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이 오늘(7일)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말까지 임기를 다섯 달 앞두고, 오늘 공식적으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아들과 관련해 일감 몰아주기 등의 의혹이 나온 뒤 금융감독원 조사로 이어져 사퇴를 고심해왔습니다.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 오늘 행정예고
'부울경 특별연합'을 공식 폐기하는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와 부산, 울산시는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행정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받습니다.
부울경은 예고문에서 '특별연합을 초광역 경제동맹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규약의 실효성이 없어 폐지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폐지안은 다음 달 안으로 각 광역의회 의결을 거칩니다.
김해시, 지역상품권 부정 유통 집중 단속
김해시가 오늘(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김해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을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 내역 없이 상품권을 받거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등입니다.
김해시는 상품권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적발업체의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고,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시끄러워” 고양이 죽인 20대 징역 1년 구형
이웃 식당에서 기르던 고양이를 죽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지난 4일 결심 공판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자신의 잠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벽에 내리쳐 죽게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창원시 성산구에서 고양이를 10여 차례 내리쳐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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