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0월 강수량 평년의 38%…올해 강수량 역대 최저

입력 2022.11.07 (21:38) 수정 2022.11.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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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의 지난달 강수량이 평년 대비 38%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10월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강수량은 23.8 밀리미터로, 평년대비 38% 수준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와 전남의 누적 강수량은 786.1밀리미터로 평년대비 60.4%에 그치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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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0월 강수량 평년의 38%…올해 강수량 역대 최저
    • 입력 2022-11-07 21:38:39
    • 수정2022-11-07 21:44:00
    뉴스9(광주)
광주와 전남의 지난달 강수량이 평년 대비 38%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10월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강수량은 23.8 밀리미터로, 평년대비 38% 수준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와 전남의 누적 강수량은 786.1밀리미터로 평년대비 60.4%에 그치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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