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 주변에 2025년까지 버스 복합환승장 짓기로

입력 2022.11.09 (07:36) 수정 2022.11.09 (0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2천25년까지 2백43억 원을 들여 전주역 주변 옛 농심 터에 시내·고속버스 환승장과 대규모 주차공간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복합환승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시내버스는 하루 63차례, 서울과 인천, 대전 등을 오가는 고속버스는 42차례 운행될 예정이며, 회의실과 통합관광안내소 등도 마련됩니다.

복합환승장 건립은 '전주역 명품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의 1단계로, 2단계 사업에는 LH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버스터미널과 쇼핑몰 건립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역 주변에 2025년까지 버스 복합환승장 짓기로
    • 입력 2022-11-09 07:36:51
    • 수정2022-11-09 08:42:10
    뉴스광장(전주)
전주시는 2천25년까지 2백43억 원을 들여 전주역 주변 옛 농심 터에 시내·고속버스 환승장과 대규모 주차공간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복합환승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시내버스는 하루 63차례, 서울과 인천, 대전 등을 오가는 고속버스는 42차례 운행될 예정이며, 회의실과 통합관광안내소 등도 마련됩니다.

복합환승장 건립은 '전주역 명품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의 1단계로, 2단계 사업에는 LH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버스터미널과 쇼핑몰 건립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