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계획 심의 ‘부실’…해남 미남축제 대책 강화
입력 2022.11.09 (08:14)
수정 2022.11.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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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심의가 행안부 원칙을 어기고 서면으로만 이뤄지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해남군이 오는 11일에 열리는 해남 미남축제의 안전 관련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서면으로만 이뤄졌던 해남 미남축제 안전 회의를 지난 4일과 7일, 대면으로 이틀간 진행한 뒤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남군은 오늘(9일)부터 축제 개막일까지 전라남도와 함께 합동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남군은 서면으로만 이뤄졌던 해남 미남축제 안전 회의를 지난 4일과 7일, 대면으로 이틀간 진행한 뒤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남군은 오늘(9일)부터 축제 개막일까지 전라남도와 함께 합동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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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계획 심의 ‘부실’…해남 미남축제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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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08:14:55
- 수정2022-11-09 08:41:43
지역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심의가 행안부 원칙을 어기고 서면으로만 이뤄지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해남군이 오는 11일에 열리는 해남 미남축제의 안전 관련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서면으로만 이뤄졌던 해남 미남축제 안전 회의를 지난 4일과 7일, 대면으로 이틀간 진행한 뒤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남군은 오늘(9일)부터 축제 개막일까지 전라남도와 함께 합동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남군은 서면으로만 이뤄졌던 해남 미남축제 안전 회의를 지난 4일과 7일, 대면으로 이틀간 진행한 뒤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남군은 오늘(9일)부터 축제 개막일까지 전라남도와 함께 합동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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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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