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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수주 중국에 밀려…올해 1위 어려울 듯
입력 2022.11.09 (10:28) 수정 2022.11.09 (11:20) 930뉴스(창원)
지난달 한국의 선박 수주량이 중국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가운데 한국은 42%를 수주해, 53%를 수주한 중국에 크게 뒤졌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주량도 중국은 46%를 차지한 반면, 한국은 42%에 그쳐 올해 세계 선박 수주량 1위 달성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가운데 한국은 42%를 수주해, 53%를 수주한 중국에 크게 뒤졌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주량도 중국은 46%를 차지한 반면, 한국은 42%에 그쳐 올해 세계 선박 수주량 1위 달성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조선업 수주 중국에 밀려…올해 1위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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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9 10:28:24
- 수정2022-11-09 11:20:38

지난달 한국의 선박 수주량이 중국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가운데 한국은 42%를 수주해, 53%를 수주한 중국에 크게 뒤졌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주량도 중국은 46%를 차지한 반면, 한국은 42%에 그쳐 올해 세계 선박 수주량 1위 달성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가운데 한국은 42%를 수주해, 53%를 수주한 중국에 크게 뒤졌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주량도 중국은 46%를 차지한 반면, 한국은 42%에 그쳐 올해 세계 선박 수주량 1위 달성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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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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