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경보 울리면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세요”

입력 2022.11.10 (09:58) 수정 2022.11.10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면서 울산시가 공습경보 등 비상사태 발생시 시민 행동 요령을 안내했습니다.

울산시는 공습경보 발령시 가장 가까운 민방위 주민대피시설로 대피해야 하며, ‘안전디딤돌’ 앱과 인터넷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울산지역 지하 대피소 484곳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대피 시설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주변 지하시설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가까운 빈터나 도로 오른쪽에 세운 후 대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습경보 울리면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세요”
    • 입력 2022-11-10 09:58:45
    • 수정2022-11-10 10:04:05
    930뉴스(울산)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면서 울산시가 공습경보 등 비상사태 발생시 시민 행동 요령을 안내했습니다.

울산시는 공습경보 발령시 가장 가까운 민방위 주민대피시설로 대피해야 하며, ‘안전디딤돌’ 앱과 인터넷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울산지역 지하 대피소 484곳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대피 시설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주변 지하시설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가까운 빈터나 도로 오른쪽에 세운 후 대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