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열풍’ 오늘은 장충이다!

입력 2022.11.10 (22:07) 수정 2022.11.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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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열풍에 장충 경기 입장권 3천2백 장이 매진됐습니다.

시즌 첫 평일 만원인데요, 김연경은 맹활약하며 흥국생명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평일임에도 장충체육관은 김연경을 보러 온 팬들도 가득찼는데요.

만원 관중 앞에서 김연경.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재치있는 한손 밀어넣기에 이어 블로킹 타이밍을 빼앗는 시간차 공격으로 초반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는데요.

강력한 백어택까지 터지자 흥국생명의 홈코트인 것처럼 함성으로 뒤덮힙니다.

국내 선수 최다인 16점을 터뜨린 김연경 활약 속에 흥국생명 지난 시즌 6전 전패를 당했던 GS를 완파하고 연승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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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열풍’ 오늘은 장충이다!
    • 입력 2022-11-10 22:07:10
    • 수정2022-11-10 22: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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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열풍에 장충 경기 입장권 3천2백 장이 매진됐습니다.

시즌 첫 평일 만원인데요, 김연경은 맹활약하며 흥국생명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평일임에도 장충체육관은 김연경을 보러 온 팬들도 가득찼는데요.

만원 관중 앞에서 김연경.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재치있는 한손 밀어넣기에 이어 블로킹 타이밍을 빼앗는 시간차 공격으로 초반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는데요.

강력한 백어택까지 터지자 흥국생명의 홈코트인 것처럼 함성으로 뒤덮힙니다.

국내 선수 최다인 16점을 터뜨린 김연경 활약 속에 흥국생명 지난 시즌 6전 전패를 당했던 GS를 완파하고 연승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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