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등 군소 교육지원청 통폐합 필요”

입력 2022.11.11 (19:35) 수정 2022.11.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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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에서 봉화와 울진교육지원청 등 군소 교육지원청의 통폐합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은 도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원 1인당 평균 학생 수가 봉화 3명, 울진 9명에 불과하고 지원청 인력 1인당 평균 학생 수도 봉화 36명, 울진 65명으로 매우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손 의원은 학생 수가 급감하는 만큼, 지역 특색에 맞게 교육행정기관을 재구조화하고 역할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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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 등 군소 교육지원청 통폐합 필요”
    • 입력 2022-11-11 19:35:53
    • 수정2022-11-11 19:49:48
    뉴스7(대구)
경북도의회에서 봉화와 울진교육지원청 등 군소 교육지원청의 통폐합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은 도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원 1인당 평균 학생 수가 봉화 3명, 울진 9명에 불과하고 지원청 인력 1인당 평균 학생 수도 봉화 36명, 울진 65명으로 매우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손 의원은 학생 수가 급감하는 만큼, 지역 특색에 맞게 교육행정기관을 재구조화하고 역할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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