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11.13 (21:00) 수정 2022.11.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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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 확장억제 강화…경제안보대화 신설”

한미일 정상이 캄보디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확장 억제'를 강화하고, 경제안보대화체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한일 정상회담도 함께 열려 미 인플레 감축법 문제 등도 논의됐습니다.

‘국정조사’ 향방은?…‘무정차 무산’ 수사 착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두고, 여당이 내일부터 당내 의견수렴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야당은 장외 서명운동 확산으로 압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특수본은 당시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가 무산된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내년 전기료 인상 불가피”…기준연료비부터 검토

한국전력의 올해 적자가 3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내년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전기요금 항목 중 하나인 기준연료비 인상부터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을비에 곳곳 침수…“낙엽이 배수로 막아”

어젯밤 수도권과 충청 지역 등에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낙엽이 배수로를 막으면서 물이 빠지지 않아 피해가 컸는데, 일부 시민들이 직접 나서 낙엽을 치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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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13 21:00:58
    • 수정2022-11-13 21:06:12
    뉴스 9
한미일 “대북 확장억제 강화…경제안보대화 신설”

한미일 정상이 캄보디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확장 억제'를 강화하고, 경제안보대화체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한일 정상회담도 함께 열려 미 인플레 감축법 문제 등도 논의됐습니다.

‘국정조사’ 향방은?…‘무정차 무산’ 수사 착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두고, 여당이 내일부터 당내 의견수렴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야당은 장외 서명운동 확산으로 압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특수본은 당시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가 무산된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내년 전기료 인상 불가피”…기준연료비부터 검토

한국전력의 올해 적자가 3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내년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전기요금 항목 중 하나인 기준연료비 인상부터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을비에 곳곳 침수…“낙엽이 배수로 막아”

어젯밤 수도권과 충청 지역 등에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낙엽이 배수로를 막으면서 물이 빠지지 않아 피해가 컸는데, 일부 시민들이 직접 나서 낙엽을 치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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