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홍어’ 부상…전남 신안군 “어획량 규제 풀어야”
입력 2022.11.13 (21:34)
수정 2022.11.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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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어청도 부근이 홍어 주산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기존 주산지였던 전남 신안군이 정부에 홍어 어획량 규제를 조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홍어 어획량 규제가 신안 앞바다 인근에 적용된 탓에 어획이 자유로운 군산이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입장이어서, 해양수산부가 신안군의 건의를 받아들일지 관심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군산수협에서 위판된 홍어는 1,300여 톤으로 전국 판매량의 4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홍어 어획량 규제가 신안 앞바다 인근에 적용된 탓에 어획이 자유로운 군산이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입장이어서, 해양수산부가 신안군의 건의를 받아들일지 관심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군산수협에서 위판된 홍어는 1,300여 톤으로 전국 판매량의 4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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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홍어’ 부상…전남 신안군 “어획량 규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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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3 21:34:05
- 수정2022-11-13 21:43:45

군산 어청도 부근이 홍어 주산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기존 주산지였던 전남 신안군이 정부에 홍어 어획량 규제를 조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홍어 어획량 규제가 신안 앞바다 인근에 적용된 탓에 어획이 자유로운 군산이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입장이어서, 해양수산부가 신안군의 건의를 받아들일지 관심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군산수협에서 위판된 홍어는 1,300여 톤으로 전국 판매량의 4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홍어 어획량 규제가 신안 앞바다 인근에 적용된 탓에 어획이 자유로운 군산이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입장이어서, 해양수산부가 신안군의 건의를 받아들일지 관심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군산수협에서 위판된 홍어는 1,300여 톤으로 전국 판매량의 4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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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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