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남해안 ‘굴 생산 해역’ 오염 행위 집중 단속 외

입력 2022.11.14 (19:27) 수정 2022.11.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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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과 사천해경이 오늘(14일)부터 한 달 동안 굴 양식장이 모여 있는 남해안의 오염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선박의 분뇨와 폐수·쓰레기 불법 배출 등입니다.

패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수출 중단 등의 조치가 뒤따릅니다.

하동녹차연구소, 가루녹차 25t 멕시코 수출

하동녹차연구소가 가루녹차 25t, 70만 달러어치를 멕시코에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하동군은 이번 멕시코 수출 협약을 발판으로 남미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등 전 세계로 하동 녹차의 우수함을 알리고 수출길을 열어갈 계획입니다.

진주 내동면 1.7㎞ ‘메타세쿼이아 길’ 조성

진주시 내동면에 '메타세쿼이아 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진주시는 내동면 산기마을부터 삼계삼거리까지 1.7㎞ 구간에 380그루로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길을 관광명소로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메타세쿼이아 길은 공동체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취약계층이 거리 조성과 유지에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해군, 30일까지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남해군이 오는 30일까지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와 경제, 정주 여건 개선, 관광, 생활인구 확대입니다.

남해군은 다음 달 심사를 거쳐 시행 가능성과 창의성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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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남해안 ‘굴 생산 해역’ 오염 행위 집중 단속 외
    • 입력 2022-11-14 19:27:21
    • 수정2022-11-14 19:37:24
    뉴스7(창원)
통영해경과 사천해경이 오늘(14일)부터 한 달 동안 굴 양식장이 모여 있는 남해안의 오염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선박의 분뇨와 폐수·쓰레기 불법 배출 등입니다.

패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수출 중단 등의 조치가 뒤따릅니다.

하동녹차연구소, 가루녹차 25t 멕시코 수출

하동녹차연구소가 가루녹차 25t, 70만 달러어치를 멕시코에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하동군은 이번 멕시코 수출 협약을 발판으로 남미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등 전 세계로 하동 녹차의 우수함을 알리고 수출길을 열어갈 계획입니다.

진주 내동면 1.7㎞ ‘메타세쿼이아 길’ 조성

진주시 내동면에 '메타세쿼이아 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진주시는 내동면 산기마을부터 삼계삼거리까지 1.7㎞ 구간에 380그루로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길을 관광명소로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메타세쿼이아 길은 공동체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취약계층이 거리 조성과 유지에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해군, 30일까지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남해군이 오는 30일까지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와 경제, 정주 여건 개선, 관광, 생활인구 확대입니다.

남해군은 다음 달 심사를 거쳐 시행 가능성과 창의성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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