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서류 꾸며 정부 지원금 챙긴 여행사 운영자 집유
입력 2022.11.14 (23:29)
수정 2022.11.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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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경영이 어려워 직원이 휴직한 것처럼 속여 국가 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울산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A씨는 2020년 직원들이 휴직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고용유지지원금 3천 2백여만 원을 챙기고, 또 직원을 새로 고용한 것처럼 속여 고용창출 장려금 570여만 원을 타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울산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A씨는 2020년 직원들이 휴직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고용유지지원금 3천 2백여만 원을 챙기고, 또 직원을 새로 고용한 것처럼 속여 고용창출 장려금 570여만 원을 타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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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 서류 꾸며 정부 지원금 챙긴 여행사 운영자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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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4 23:29:46
- 수정2022-11-14 23:43:46

울산지방법원은 경영이 어려워 직원이 휴직한 것처럼 속여 국가 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울산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A씨는 2020년 직원들이 휴직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고용유지지원금 3천 2백여만 원을 챙기고, 또 직원을 새로 고용한 것처럼 속여 고용창출 장려금 570여만 원을 타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울산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A씨는 2020년 직원들이 휴직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고용유지지원금 3천 2백여만 원을 챙기고, 또 직원을 새로 고용한 것처럼 속여 고용창출 장려금 570여만 원을 타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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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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