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1.17 (18:58) 수정 2022.11.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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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서울시 압수수색…‘윗선’ 겨누나?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서울시청 안전총괄과 등 2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구청에 집중됐던 이태원 참사 관련 수사가 윗선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문·이과 통합 수능…“선택 과목 유불리 최소화”

지난해에 이어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재수 이상 N수생이 31%로 26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출제진은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빈 살만 방한…한·사우디, MOU 20여 건 체결

오늘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사우디 정부나 기업들과 네옴시티 철도 건설을 비롯한 20여 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춘재 살인 은폐…“국가, 2억 2천만 원 배상해야”

33년 전 연쇄살인범 이춘재에게 희생된 초등학생 유족들에게 국가가 2억 2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담당 형사들이 살인사건 증거를 은폐한 행위가 유족의 애도할 권리를 침해했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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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서울시 압수수색…‘윗선’ 겨누나?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서울시청 안전총괄과 등 2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구청에 집중됐던 이태원 참사 관련 수사가 윗선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문·이과 통합 수능…“선택 과목 유불리 최소화”

지난해에 이어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재수 이상 N수생이 31%로 26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출제진은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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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사우디 정부나 기업들과 네옴시티 철도 건설을 비롯한 20여 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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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전 연쇄살인범 이춘재에게 희생된 초등학생 유족들에게 국가가 2억 2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담당 형사들이 살인사건 증거를 은폐한 행위가 유족의 애도할 권리를 침해했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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