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말리던 행인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징역형
입력 2022.11.18 (19:39)
수정 2022.11.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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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시비를 말리던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함께 기소된 40살 B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술을 마신 상태로 대구 수성구의 한 주점 앞에서 모르는 사이인 C 씨와 실랑이를 하던 중 말리던 D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숨지게 해 유족에게 상당한 고통을 줬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술을 마신 상태로 대구 수성구의 한 주점 앞에서 모르는 사이인 C 씨와 실랑이를 하던 중 말리던 D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숨지게 해 유족에게 상당한 고통을 줬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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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비 말리던 행인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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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8 19:39:41
- 수정2022-11-18 19: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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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시비를 말리던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함께 기소된 40살 B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술을 마신 상태로 대구 수성구의 한 주점 앞에서 모르는 사이인 C 씨와 실랑이를 하던 중 말리던 D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숨지게 해 유족에게 상당한 고통을 줬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술을 마신 상태로 대구 수성구의 한 주점 앞에서 모르는 사이인 C 씨와 실랑이를 하던 중 말리던 D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숨지게 해 유족에게 상당한 고통을 줬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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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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