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반영 비율 합의…교통대 다음 달 5일 총장 선거
입력 2022.11.18 (22:00)
수정 2022.11.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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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투표 비율을 두고 갈등을 겪던 한국교통대학교의 총장 선거가 다음 달 치러집니다.
교통대는 21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뒤 선거 운동 기간을 거쳐 다음 달 5일 투표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실시하는 등 50% 이상의 지지를 얻을 때까지 투표를 반복해 결정됩니다.
교통대는 지난 6월 박준훈 전 총장 퇴임 이후 학내 구성원들이 투표 반영 비율을 두고 갈등을 겪어오다 최근 교수 67%, 직원 24%, 학생 9% 비율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교통대는 21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뒤 선거 운동 기간을 거쳐 다음 달 5일 투표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실시하는 등 50% 이상의 지지를 얻을 때까지 투표를 반복해 결정됩니다.
교통대는 지난 6월 박준훈 전 총장 퇴임 이후 학내 구성원들이 투표 반영 비율을 두고 갈등을 겪어오다 최근 교수 67%, 직원 24%, 학생 9% 비율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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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반영 비율 합의…교통대 다음 달 5일 총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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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8 22:00:41
- 수정2022-11-18 22:04:13
선거 투표 비율을 두고 갈등을 겪던 한국교통대학교의 총장 선거가 다음 달 치러집니다.
교통대는 21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뒤 선거 운동 기간을 거쳐 다음 달 5일 투표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실시하는 등 50% 이상의 지지를 얻을 때까지 투표를 반복해 결정됩니다.
교통대는 지난 6월 박준훈 전 총장 퇴임 이후 학내 구성원들이 투표 반영 비율을 두고 갈등을 겪어오다 최근 교수 67%, 직원 24%, 학생 9% 비율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교통대는 21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뒤 선거 운동 기간을 거쳐 다음 달 5일 투표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실시하는 등 50% 이상의 지지를 얻을 때까지 투표를 반복해 결정됩니다.
교통대는 지난 6월 박준훈 전 총장 퇴임 이후 학내 구성원들이 투표 반영 비율을 두고 갈등을 겪어오다 최근 교수 67%, 직원 24%, 학생 9% 비율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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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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