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찾아가는 의료버스 7대로 확대 추진

입력 2022.11.21 (09:53) 수정 2022.11.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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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복지관 등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버스가 내년에는 7대로 늘어납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4월 시작해 3개 권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료버스를 내년에는 7개 권역으로 늘려 관련 예산안 35억 2천만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대병원과 부민병원, 메리놀병원이 1대씩을 맡아 지난 9월 말까지 62개 기관에서 천8백여 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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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찾아가는 의료버스 7대로 확대 추진
    • 입력 2022-11-21 09:53:46
    • 수정2022-11-21 10:57:39
    930뉴스(부산)
부산에서 복지관 등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버스가 내년에는 7대로 늘어납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4월 시작해 3개 권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료버스를 내년에는 7개 권역으로 늘려 관련 예산안 35억 2천만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대병원과 부민병원, 메리놀병원이 1대씩을 맡아 지난 9월 말까지 62개 기관에서 천8백여 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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