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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더뉴스] ‘골칫거리’ 전동스쿠터…파리에서 대여 금지 검토
입력 2022.11.21 (10:57) 수정 2022.11.21 (11:0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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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대성 등 여러 장점 때문에 이제는 전 세계 대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동 스쿠터와 킥보드!

하지만 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속출하자 프랑스 파리에선 전동 스쿠터 대여를 중단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리시 당국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동 스쿠터의 운행량을 대폭 줄이고자 해당 대여 서비스 금지 여부를 논의 중이다"며 "파리 시장은 대여를 중단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전동 킥보드는 쉽게 갖고 다닐 수 있고 보관도 편하기 때문에 혼잡한 교통 여건을 뚫고 이동할 대안 수단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러나 전동 스쿠터와 관련한 사망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교통법규를 무시한 채 행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도 자주 등장하자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파리시 당국은 지난해 11월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700여 곳에서 전동 스쿠터 속도를 시속 10㎞로 제한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사고가 끊이지 않자, 올해 9월에는 전동 스쿠터 대여 업체에 대책 마련을 주문하면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대여 서비스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지구촌 더뉴스] ‘골칫거리’ 전동스쿠터…파리에서 대여 금지 검토
    • 입력 2022-11-21 10:57:14
    • 수정2022-11-21 11:00:28
    지구촌뉴스
[앵커]

휴대성 등 여러 장점 때문에 이제는 전 세계 대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동 스쿠터와 킥보드!

하지만 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속출하자 프랑스 파리에선 전동 스쿠터 대여를 중단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파리시 당국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동 스쿠터의 운행량을 대폭 줄이고자 해당 대여 서비스 금지 여부를 논의 중이다"며 "파리 시장은 대여를 중단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전동 킥보드는 쉽게 갖고 다닐 수 있고 보관도 편하기 때문에 혼잡한 교통 여건을 뚫고 이동할 대안 수단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러나 전동 스쿠터와 관련한 사망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교통법규를 무시한 채 행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도 자주 등장하자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파리시 당국은 지난해 11월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700여 곳에서 전동 스쿠터 속도를 시속 10㎞로 제한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사고가 끊이지 않자, 올해 9월에는 전동 스쿠터 대여 업체에 대책 마련을 주문하면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대여 서비스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