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에너지 강제 절약 대책 자제

입력 2004.04.01 (1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한편 정부는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이행 이후에도 국제유가가 안정됨에 따라 자동차 강제 10부제 등의 강제적 소비절약 대책은 자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늘 석유수출기구가 100만배럴을 감산해도 2분기에 세계 석유수요가 240만배럴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폭등과 석유수급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에너지 강제 절약 대책 자제
    • 입력 2004-04-01 17:00:00
    뉴스 5
⊙앵커: 한편 정부는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이행 이후에도 국제유가가 안정됨에 따라 자동차 강제 10부제 등의 강제적 소비절약 대책은 자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늘 석유수출기구가 100만배럴을 감산해도 2분기에 세계 석유수요가 240만배럴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폭등과 석유수급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